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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마창대교~마산진동 진입로 교통정체 해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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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마산진동~마창대교 진입로 교통정체 해소(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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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터널 방면에서 마창대교 진입로인 가포터널 방면은 주말이나 출·퇴근 시간에 마창대교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몰려 특정 시간만 되면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끼어드는 차들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해 시설물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동전터널에서 가포터널 방면 교통시설을 개선한 결과 차량 병목현상이 일부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2019년 9월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전문가들과 함께 가포터널 방면 교통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단기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차선 조정 방안을 적용하여 우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개선내용은 교통량이 적은 쌀재터널에서 가포터널 방면 두개 차로를 한개 차로로 줄이고, 줄어든 한 개 차로를 교통량이 많은 동전터널에서 가포터널 방면 진입차로에 할당하는 것으로 작년 말에 시설물 개선을 완료하여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시설물 개선 전에는 내서 및 가포터널 분기점에서 가포터널 진입까지 10여 분간 정체되었지만 시설물 개선 이후에는 1분여 만에 신속히 통과가 가능하여 교통환경 개선 효과와 행정의 신뢰를 동시에 얻고 있다. 

조현국 마산합포구청장은 “동전터널에서 가포터널 시설물 개선으로 고질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아시아뉴스통신]마산합포구, 진동∼마창대교 진입로 차선 개선으로 교통정체 해소(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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